데이터라벨링이란? 관련 웹에는 '인공지능이 특정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알맞게 수집 및 가공하는 작업'이라고 정의하여 놓았다. 즉 사진에 나와 있는 것이 개인지 고양이인지를 구분하는 작업을 통해 인공지능이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라는 뜻이다. 데이터라벨링 부업(작업)은? 이미 몇 년 전에 시작하였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인공지능의 쓰임새는 더욱 커질 것이고, 분류해야 할 데이터의 양 또한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자동차라면 도로에서 펼쳐지는 모든 사물에 대한 라벨링이 필요할 것이고, 자연재해를 담당하는 인공지능이라면 자연 상태에 대한 라벨링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라벨링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준비한다면 단순 부업이 아니라 전업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