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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주기

말레이시아 사업 6

말레이시아 이주기(코타바루 빅** 도넛 매장 방문 2008.01.21)

코타바루(Kota Bharu)는 코타바루는 말레이시아 동북쪽에 있습니다. 태국 국경과 인접해 있는 도시입니다. 인국 100만 정도이고 끌란탄(Klantan) 주(州)의 주 도시가 코타바루입니다. 주변에 크고 작은 도시들이 있으며, 인구 100만 정도로 말레이시아에서 중간 정도 되는 도시입니다. 이곳은 무슬림 색채가 매우 강합니다. 보통 말레시아에 말레이계의 비율이 70% 인 것에 비해 이곳은 94% 정도로 말레이계 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6%는 중국, 태국, 인도, 캄보디아 등입니다. 태국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국경에 접해 있기 때문입니다. 빅** 도넛 매장을 확인하기 위해 코타바루(Kota Bharu)를 가다 빅** 도넛 코타라루 점은 테스코 안에 있습니다. 내가 갔을 때가 오픈한 지 20일 밖이 ..

카테고리 없음 2022.12.22

말레이시아 이주기(공사중인 쇼핑몰 2008.01.11)

말레이시아에서 프랜차이즈 도넛 동업을 시작하다 도넛 프랜차이즈가 입점할 쇼핑몰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말레이시아 동해안에 위치한 중간 크기의 도시, 쿠안탄(Kuantan)입니다. 아직은 공사중이고 올해 4월 완공 예정입니다. 나는 파트너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여 실제로 가게가 입점하는 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현장 확인 총 3층인 쇼핑몰의 그라운드층 가운데 입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장소는 본사에서 잡아 준 것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 오는 곳 중앙에 위치하여 노출이 잘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사진이 쇼핑몰 정 중앙입니다. 중앙에서 왼쪽에 도넛 매장이 들어갈 것이라 합니다. 총 3층으로 된 건물에서 그라운드층의 중앙에 위치한 가게 위치입니다. 면적은 35평 정도로 이 안에서 넓은 편에 속합..

카테고리 없음 2022.12.22

말레이시아 이주기(동업 제안을 받다 2008.01.09)

말레이시아에서 동업 제안을 받다. 말레이시아 도착 한 지 2 달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왔기에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았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입학시켜 필요한 학교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이 큰 과제입니다. 이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과제는 돈벌이입니다. 한국에서는 공무원 생활을 했었으니 다달이 받는 월급으로 생활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야생에 풀린 한 마리 짐승처럼 매일 먹을 것을 가져와야 합니다. 그것도 눈보라 치는 거칠고 추운 야생입니다. 도넛 사업 동업을 하자는 제안을 받고 뜻밖에 도넛 사업 제안을 받았습니다. 프랜차이즈 도넛인데, 미국에서 시작하여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들어와 본점을 열었고 제1호 점을 '코타바루(Kota Bharu)'에 열기로 했답니다. 내가 참여할 곳..

카테고리 없음 2022.12.21

말레이시아 이주기(말레이시아에서 무엇을 해 먹고 살까? 2007.12.29)

말레이시아에서 무엇을 해 먹고살까 '뭘 해서 먹고사나...?' 이 문제 앞에서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우리는 태어난 이후 이 문제를 끌어안고 살게 된 숙명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던지, 말레이시아 있던지 이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특히 이 문제를 안고 씨름하는 사람들은, 그리고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 중에서 '말레이시아에 가면 뭘 해 먹고사나?'를 가장 큰 고민으로 안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나에게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나는 한국에 있을 때 전문직이나 사업을 했던 게 아니고 공무원이었습니다. 공무원이란 생활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쓰는 위치에 있습니다. 정해진 예산을 잘 집행하면 되는 것이지요. 만약 사업을 했다면 돈을 버는 행위에..

카테고리 없음 2022.12.19

말레이시아 이주기(영어 그리고 생존 2007.11.27)

말레이시아에서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다 며칠 동안 무척이나 덥더니 오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도 30도를 넘지 않았다는 것이지 한국처럼 추운 날씨는 아닙니다. 집 안에 있으면 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더위에 익숙지 않았던 나와 아이들은 오늘이 꽤 좋은 날씨였습니다. 말레이시아 날씨가 보통 이렇다고 합니다. 비가 좀 내리면서 더위를 싹 씻어주고 그러다가 비가 며칠 안 오면 뜨거워지고, 뜨거워 견딜 수 없을만하면 다시 비가 내리고... 그래서 사람들이 사는 것이겠죠. 작은 아이는 오늘도 개인 수업을 받으러 갔습니다. 3명이 함께 배우기로 했다가 두 명이 그만두고 우리 아이만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대일이니 비용을 더 주어야 하지만 공부 ..

카테고리 없음 2022.12.15

말레이시아 이주기(말레이시아 경제 2007.11.09)

말레이시아 경제 말레이시아에 이주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과 경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 문제만 해결된다면 나머지는 웬만하면 참으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 문제는 경제에 비하면 간단합니다. 가서 확인하면 쉽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좀 지식이 있으면 말레이시아 경제가 어떤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고 그곳에서의 경쟁력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정착할 수 있을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말레이시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역시 보고 느낀 점만을 말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제를 보고 한마디로..

카테고리 없음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