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안탄에 도착하다 쿠안탄은 저녁 7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출장은 혼자 간 게 아니고 큰 아이, 작은 아이와 함께, 그리고 사업을 하기로 한 파트너와 부부와 함께였습니다. 사업파트너는 말레이시아에 온 지 5년 된, 이곳에서 이주와 정착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처음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여 집 얻고 인터넷, 전화, TV 가입 등을 도와준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비용은 지출하였습니다. 대략 1만 링깃 정도 들어갔습니다. 호텔에서 머물지 않고 파트의 집 빈 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룻밤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파트너 부모님, 평범한 말레이시아 중국인의 가정 모습입니다. 내가 한 달 전 즘 가 보았던 인도계 택시 기사의 집과는 전혀 다릅니다. 냄새도 안 나고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