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laysia-life.tistory.com/googleda2e2cfdeffc91a7.html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여행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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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여행하기 1

진두-볼레리 2022. 12. 19. 15:28

비행기표만 싸게 사도 여행비 절반은 줄일 수 있다. 

여기서 비행기 값만 절약해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오는 항공편은 여럿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대한항공과 말레이시아 항공이다.

이 둘은 국적기로써 편하고 안전(분실이나 연착 등으로부터의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항공사이다.

그만큼 비용은 비싸기 마련이다. 왕북 130~150만 원 정도 한다.

세계-유명한-여행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여행하기 2'(숙박)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https://malaysia-life.tistory.com/67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여행하기 2

말레이시아에서 저렴하게 숙박하기 지난번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여행하기 1'에서는 항공권, 비행기값을 위주로 말씀드렸지요. 여행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비용이 항공권, 숙박

malaysia-life.tistory.com

 

 

 

대한항공-기내모습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말레이시아를 여행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항공은 또 다른 선택이 될 수 있다. 

말레이시아 국적기로써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격은 위의 대한항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서비스면에서도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한국 승무원이 있어 언어적인 문제도 없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항공-기내모습
말레이시아항공 홈페이지에서

 

 

말레이시아 여행, 저가 항공을 이용하면 절반 값이면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인 저가항공은 에어아시아(airasia)이다.

제주항공이나 에어진과 같은 국내 항공사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말레이시아 취항이 안 되고 있다.

제주 항공이 코타키나발루(이곳은 동말레이시아이다)만 운행하고 있다. 

에어아시아가 인천에서 매일, 부산에서 주 4회 정도 운행되고 있다.

서울(부산)-쿠알라룸프르 비용은 대략 왕복 80만 원~ 100만 원 정도 든다.

다만 짐을 부치거나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사정이 변경되어 취소해도 비용을 돌려받지 못한다.

일정을 변경할 수도 없는 불편함은 감수하여야 한다.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지구 한 바퀴를 돌아도 좋다. 싸게만 보내다오!

 

몇 번을 경유해도 좋으니 가장 싼 티켓으로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경유해서 가는 방법을 택하면 된다.

경유하는 국가는 보통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이다.

서울을 출발하여 베트남 다낭이나 하노이에 도착하여 서너 시간을 보낸 후 갈아타는 것이다.

운이 좋으면 몇 시간, 아니면 거의 12시간을 보내야 하기도 한다.

이때, 공항 내에서 환승이 안 되는 점을 주의하여야 한다. 

이민국을 통과하여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이민국을 통과하여 공항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이 점은 여행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다. 

특히 베트남 공항의 검색은 유난히 심하다. 

위 대한항공이나 에어아시아는 해당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된다.

여러 번 경유하는 티켓을 살 때는 kiwi.com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말레이시아 여행 환전하기

다른 나라에 비해 말레이시아는 환전이 매우 편리한 나라이다.

한국 공항에서 환전해도 되지만 말레이시아는 곳곳에 환전소가 있어 쉽게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환전 수수료는 사실상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만약 큰 돈을 환전하여 조금이라도 더 많은 환전을 원하면, 미드벨리라는 대형 쇼핑몰 안에 있는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쇼핑을 겸하여 환전을 한다면 이곳을 이용하면 좋겠다. 

 

말레이시아 입국 시 코로나 검사는?

코로나 관련 문제는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해외여행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다.

각 나라마다 정책이 다르고, 또 같은 나라라 해도 시기에 따라 다르니 불안하기 그지없다.

다행히도 말레이시아 입국에 있어 코로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PCR 검사 음성 반응이 나온 문서도 필요 없고, 격리도 필요 없다. 

여행자 보험도 필요치 않다.

2022년 12월 현재 말레이시아 입국에 있어 코로나와 관련하여 어떤 문제도 없는 상태이다. 

다만, 왕복 비행기 티켓은 필요하다.

즉, 입국하는 비행기표만 있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한국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수 없다.

반드시 돌아가는 비행기표도 함께 구매하고 탑승 시 보여주어야 한다. 

 

말레이시아 여행 시 언어는?

말레이시아는 영어가 기본이다.

국어인 말레이어가 있지만 대부분 영어가 통한다.

기본 영어만 하면 말레이시아 어디를 여행하든 문제가 없다.

그렇다고 유창한 영어를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다. 

중학생 정도의 영어만 하면 어디서든 여행이 가능하다.

물론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기 위함이라면 좀 다른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