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라벨링이란?
관련 웹에는 '인공지능이 특정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알맞게 수집 및 가공하는 작업'이라고 정의하여 놓았다. 즉 사진에 나와 있는 것이 개인지 고양이인지를 구분하는 작업을 통해 인공지능이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라는 뜻이다.
데이터라벨링 부업(작업)은?
이미 몇 년 전에 시작하였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인공지능의 쓰임새는 더욱 커질 것이고, 분류해야 할 데이터의 양 또한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자동차라면 도로에서 펼쳐지는 모든 사물에 대한 라벨링이 필요할 것이고, 자연재해를 담당하는 인공지능이라면 자연 상태에 대한 라벨링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라벨링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준비한다면 단순 부업이 아니라 전업도 가능할 것이다.
데이터라벨링 작업은 누가, 어떻게 시작하나?
교육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으나 교육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그래야만 제대로 라벨링을 할 수 있고, 반품에 의한 시간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꼭 라벨링뿐이 아니더라도 공부해두면 좋을 것이니, 이 기회에 인공지능에 대해 배워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데이터라벨링 교육은 어디서, 어떻게?
안타깝게도 '국민배움카드'를 사용한 교육은 마감이 되었다. 따라서 아래 웹사이트에 가 유료 등록(96,750원)을 하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총 18차 강의를 8주 안에 마치면 된다. 주된 내용은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과 라벨링 실무이다. 이후 한국인공지능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취득도 가능한데, 2급과 1급이 있다. 1급이 되면 더 높은 난이도와 많은 보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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